빈틈
멋진 신세계 | 올더스 헉슬리 본문
바로 그래요. 젊은이는 고개를 끄덕였다. 남들과 다르면 누구든지 외톨이가 되지 않을 수 없어요. 사람들은 그에게 잔인하게 대하게 되지요. 나는 거의 모든 것으로부터 격리된 상태입니다. 다른 아이들은 산 위에서 하룻밤을 지내면서 어떤 동물이 자신을 수호하는 신성한 동물인가를 꿈 속에서 보기 위해 나갈 적에도 나는 그들과 함께 나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. 나에게는 어떤 비밀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나는 나 혼자서 그것을 감행했습니다.
p. 174
소유는 이처럼 위협받으며
자아는 이미 전과 같은 것이 아니며
단 한 개의 사물에 이중의 이름이 붙여졌지만
그것은 둘도 아니며 하나도 아니다.
스스로 혼란을 일으킨 이성은
개별적인 것이 합일을 이루는 모습을 용인한다.
- '불사조와 비둘기' 셰익스피어
p. 2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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